채팅기능,방문자기능 그리고 html에서 css로 넘어가기
며칠 안되는 시간이지만 열심히 생활코딩을 보면서 공부했다.
평소에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안하다보니 이렇게 글로 적어서 기록하는 것이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다.
검색을 조금 해봤더니 내가 나름 정리해서 올린 방식들은
다른분들이 훨씬 더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주셔서 내가 올리는 것에 큰 의미를 찾기 어렵다고 느낀다.
댓글기능을 추가하고 실시간 채팅기능을 넣는 사이트에서 코드를 따와서 실시간 채팅기능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주변 사람에게 허접한 나의 주소를 보내주고 채팅을 써달라고 부탁해봤는데
상대방이 채팅을 보내면 내 계정에 소리와 함께 댓글이 왔음을 알려준다.
답글을 달아보니 확인이 되는게 참 신기했다.
다음으로 구글에서 제공하는 애널리틱스를 이용해서 실시간 방문자를 확인 할 수 있는 코드를 내 웹페이지에 붙였다.
아무것도 없던 흰색 화면에 글자가 들어오고
링크가 추가되고 사진이 추가되고 댓글과 채팅 그리고 방문자 기능이 추가되었다.
하나씩 추가되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면서 신기했고
나의 무지한 it 경험도 이렇게 한 칸씩 한 칸씩 채워지는 것 같다.
세상 일이 다 그런 것 같다. 아무리 곰곰히 생각하고 따져봐도
정답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크지 않다.
고민하고 답을 찾을 시간에 그런 고민을 줄이고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함을 이번에도 느끼고 있다.
삶은 무한하지않다. 유한한 삶을 열심히 채워나가도록 노력해야겠다.
일단은 여기까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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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코딩 독학을 하면서
작곡가형에게 음악도 배우고
라멘집에서 일하면서 음식도 배우고
바쁘게 살던 도중에
잡지관련된 일을 하는 작은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얼마나 일을 할지는 모르지만
일단 새로 배우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잠시 코딩은 내려놓고 새로운 일을 시작해봐야겠다
하지만 다시 돌아올거야 기다려줘 !